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문단 편집) === 효빠 === [[2000년대]] 헤비급의 최종보스였고 MMA의 레전드 중 하나였던 만큼, 표도르에게는 큰 팬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검증을 하지 못할 주장을 남발하는 이들이 많다. 주 레파토리는 표도르가 역대 MMA 선수 중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것. 표도르의 세 번의 패배를 방심, 약물 등 때문이었다고 아득바득 우긴다. 일단 표도르가 베우둠전에서 성급했던 것은 맞지만, 그건 본인의 실책이지 베우둠을 깎아내릴 이유가 못 되고, [[안토니오 실바]]가 과거에 약물적발을 당한 전적은 있지만, 표도르와의 경기에서는 심사를 통과했다.[* 헨더슨은 금지약물을 적발당한 것이 아니라 TRT를 받았기 때문에 비판받았다. 규정상으론 합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도핑사실을 시인하는 셈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실바는 스테로이드도 걸렸고 TRT도 했다.] 육체의 노쇠화를 핑계대기도 하지만, 표도르를 해머피스트로 실신시킨 [[댄 핸더슨]]은 표도르보다 6살이나 많고 2체급이나 아래인 선수였다. 베우둠은 표도르보다 한 살 어린데 케인을 이기고 UFC 챔피언까지 먹었다. 안토니오 실바도 3살 밖에 차이가 없다. 2016년 5월 기준 UFC 헤비급 랭킹 TOP10에서 나이 많은 선수를 꼽아보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36살, 베우둠 39살, 벤 로스웰 35살, 알롭스키 38살, 마크 헌트 42살, 조쉬 바넷 39살, 로이 넬슨 40살. 표도르가 댄 핸더슨한테 진 나이가 34살이다. 그러니까 지금 UFC 헤비급 탑10 중 7명이 당시 표도르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다. 또 노쇠화를 주장하면서 타 스포츠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MMA 에서 나이먹고 뛰는 건 워낙 흔한 일이라 당시 표도르 나이대면 오히려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기준으로 UFC 챔피언의 나이를 보자. 스티페 미오치치는 35살, 다니엘 코미어 38살, 마이클 비스핑 38살, 타이론 우들리 35살, 에디 알바레즈 33살, 코너 맥그리거 29살, 도미닉 크루즈 32살, 드미트리우스 존슨 31살, 20대는 코너 맥그리거 '''한 명''' 뿐이다. 실제로 표도르의 최근 말도나도전 움직임을 보면 노쇠화하고는 거리가 멀다, 3연패에서 몇년이 지난 지금조차 스텝이나 핸드스피드는 전성기때 못지 않다. 그리고 3연패 할 당시에도 딱히 움직임 자체가 노쇠화 해서 타격으로 발리거나 한 게 아니었다. 베우둠전은 어처구니 없는 전술의 실패였고, 핸더슨전도 원래 문제로 지적 받았던 레슬링과 주짓수가 한계를 들어낸 거였고 이때도 타격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핸더슨한테 카운터 먹고도 금방 회복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핸더슨을 핀치로 몰아넣기 까지 했다. 즉 이것저것 패배에 핑계를 두며 표도르를 세계 최강의 파이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무시하면 된다. 트래쉬 토크의 달인인 [[차엘 소넨]]도 이 점을 지적했다.[* 표도르는 전적 3승 3패의 평범한 선수라고 주장.] 워낙에 말이 공격적이었고, 소넨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흘려들은 사람들도 많을지 모르지만, 차엘 소넨은 요즘 동네북인 실바와 핸더슨에게 털린 표도르를 최강의 파이터라고 하는 것에는 어폐가 있다고 말했다. 이건 표도르가 빡센 일정을 소화했다는 것에 대한 반론도 되는데, 전적이 몇전이 되든 떡밥이 상당하다는 것. [[UFC]] 지상주의가 아니라도 [[Strikeforce]]에서 보여준 표도르의 모습은 절대 최강의 선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강이여야 할 격투기 선수가 '''3연패'''를 하고 퇴출당한 시점에서 그 선수는 애초에 1인자도 최강자도 아니다. 위의 셋뿐만이 아니라, 과거 표도르와의 경기에서 편파논쟁이 있었던 [[히카르도 아로나]]까지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로나는 표도르를 깔아뭉개고 상위에서 압박했고 연장까지 가고 난 후, 서브미션 시도가 더 많았던 표도르에게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극성 표빠들은 아로나가 스탠딩으로 붙었으면 바로 초살당했을 거라고 아로나를 깎아내리는데, 이것은 그냥 아로나의 스타일이고 표도르야말로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데 전문가였다. 사실 MMA 에서 자신의 특기대로 싸우거나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건 비겁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영리하고 권장되는 플레이다. 표도르를 신격화시키는 극성 팬들이 과거에 아로나가 표도르와 치열한 접점을 벌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깎아내리는 것 뿐. 루머를 만들어내는 것도 기가 막히다. 표도르의 링네임인 '마지막 황제'는 [[Rings]] 해산 전 마지막 챔피언이었던 것이 유래한 건데, 표빠들은 이를 MMA에서 '[[황제]]'를 링네임으로 사용하는 것이 허락된 유일한 선수라고 헛소리를 퍼뜨린 전적이 있다. 또 하나 표빠들이 욕먹는 이유는 바로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근거 없는 찬양. [[케인 벨라스케즈]]나 [[다니엘 코미어]]가 활약할 때, 굳이 '포스트 표도르', '블랙 표도르' 따위의 별명을 붙혀 간접적으로 띄우려는 경우도 있는데[* 애초에 파이팅 스타일도 다르고 유사점도 없는데, 그냥 승승장구하던 둘에게 표도르를 붙히고 싶은 심보.], 당연히 벨라스케즈나 코미어의 팬은 대부분 이를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관점에 따라서는 그들이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표도르를 비참하게 유린한 안토니오 실바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던 벨라스케즈와 코미어에게 표도르 '''따위'''를 비교하는 것은 둘에게 실례라고 할 수도 있다. [[댄 헨더슨]]과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가 [[Rings]], [[Pride]], [[UFC]] 세 단체의 타이틀을 획득한 것에 갑자기 뜬금없이 헨도는 토너먼트 타이틀이고 노게이라는 잠정 챔피언 타이틀이지만 표도르가 [[UFC]]에 와서 헤비급 챔피언까지 석권했다면 '''3대 메이저 단체 체급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선수'''라는 더 진기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 거라고 근거 없는 망상을 마치 사실처럼 줄줄이 늘어놓는다. 당연하지만 둘에 끼울 이유도 없을 뿐더러 [[Strikeforce]]에서도 타이틀은커녕 퇴출당한 표도르가 UFC에서 헤비급을 평정하고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웃기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표빠 중에서는 특히 벨라스케즈를 까며 물타기를 하려는 종자가 많은데 이들의 주장은 다 표도르 얼굴에 침뱉기다. 주 레퍼토리는 벨라스케즈가 베우둠에게 당한 패배인데 1분만에 베우둠에게 팔장애인 될 뻔하고 탭친 표도르의 팬들이 할 말은 아니다. 업계에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조 로건]]와 [[게가드 무사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